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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일| 2020-05-08 10:29:10 조회수| 616

 

세상에 그냥 되는 일은 없었다. 깊어진 가을의 먹음직스런 홍시가 매달린 감나무 아래서 종일 기다렸으나 홍시는 쉽게 감나무를 떠나지 않았고, 겨울 눈 내리는 날 지나던 까치의 밥이 되고 말았다.

 

그냥 마냥 기다린다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그냥 이루어지는 행운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힘없고 빽없는 이들은 그 옛날의 자명고를 두드리는 기분으로 청와대에 청원 글을 올린다. 석 달째 중단을 치닫고 있는 한국경마에 제발 온라인베팅이 가능해지길 바라는 청원의 글이 드디어 올라왔다. 20대 국회에서는 도저히 어려워진 법안이 다음 21대 국회에서라도 통과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히 담겼다. 그냥저냥 기다리지 말고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문자 보내듯이 [동의]에 꾹꾹 한 번씩 힘을 보태면 그날이 빨리 다가 오지 않을까.

 

아래 청와대 청원 글을 그대로 옮긴다.

 

<청원 진행 중>

산업으로도 각광받는 스포츠인 '경마', 온라인 마권의 합법적인 발권 허용을 청원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경마는 2월 23일부터 2달 넘게 중단 된 상황입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경마 관련 산업과 그와 관련된 근로자들이 크게 손해를 보고 있는 마당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볼 때 120여 경마시행국 중 경마가 중단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온라인 발권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런 여건 속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경마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발권이 금지된 것은 명백히 현대사회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더더욱 모순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스포츠이자 산업으로도 발돋움 하고있는 경마 를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사행성 으로만 취급하여 온라인 발권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오히려 불법사설경마가 성행하고, 해당 스포츠의 발전이 저해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만 많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현재 스포츠에 베팅을 하는, 경마와 본질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는, 스포츠 토토 는 온라인 발권을 허용하고 동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베팅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경마 또한 이처럼 동네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베팅을 할 수 있다면, 코로나19에도 온라인으로만 방송하는 시스템으로 대회를 개최한 e스포츠들 처럼 오히려 시청률 상승과 참여도 증진을 이룰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색된 소비흐름과 경제흐름을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로 인해 가시적으로 수반되는 효과에는 마사회에서 매년 출자하는 축산발전기금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경마가 중단됨으로 인한 적자인 상황에 출자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출자가 가능해 지는 등 여러 가지 경제흐름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상정된 상황인데 다른 법안들에 신경을 쓰는 탓에 매번 보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 출범하는 국회에서는 꼭 해당 법안을 정치적인 이득의 관점에서만 바라 볼 것이 아니고 좁게는 경마산업의 발전, 크게는 우리나라의 거시 경제적 흐름의 순탄화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청원하는 바입니다.] “

 

청원 글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688 많은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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