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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리안더비', 최강 국산 3세마를 향한 특급열차 출발

기사입력| 2019-05-09 13:55:09
글로벌축제.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2일 제22회 '코리안더비'가 개최된다. 국산 3세마라면 서울과 부경 소속 경주마 모두 출전할 수 있으며, 1800m 장거리 경주다. 제9경주로 오후 4시 45분에 출발 예정이다.

최강 국산 3세마를 선정하기 위한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2번째 관문이다. '트리플 크라운'은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7일 열린 시리즈 첫 관문 'KRA컵 마일'에서는 서울의 '글로벌축제'가 우승했다.

'코리안더비'는 상반기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릴 만큼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코리안더비'의 우승마가 2016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최우수마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올해의 우승자에게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우승 후보 5두를 소개한다.

▶글로벌축제(서울, 수, 3세, 한국, R73, 최상식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83.3%)

지난 4월 'KRA컵 마일'에서 2위 '대완마'를 8마신 차로 누르고 대차승을 거뒀다. 지난해 말부터 4번 연승행진 중으로 이번 경주에서 5연승과 함께 최강 3세마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 1800m경주는 처음이라는 점이 변수다.

▶글리터(부경, 수, 3세, 한국, R59, 김영관 조교사, 승률 27.3%, 복승률 36.4%)

지난 'KRA컵 마일'에서 4위를 하며 순위상금을 획득했다. 올해 5번 출전해 3번을 3위안에 들어 상승세가 좋다. 김영관 조교사는 국산마 대상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2009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8년에 이은 6번째 '코리안더비' 우승컵을 노린다.

▶트루킹(부경, 수, 3세, 한국, R56, 김남중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62.5%)

데뷔 후 8번의 경주에서 6번을 3위안에 들었다. 대상경주는 처음이지만 직전 경주 2번을 연승해 입상을 기대할만하다. 특히 4월에 '코리안더비'와 동일한 거리 1800m 경주에 처음 도전했으나 바로 우승을 차지했다.

▶명품축제(서울, 수, 3세, 한국, R52, 김점오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42.9%)

지난해 '브리더스컵' 3위를 차지한 촉망받는 신예마다. 주로 단거리 위주로 출전해왔지만, 올해 1월 1700m에 출전해 모든 구간을 1위로 통과하며 5마신 차의 여유승을 거둬 늘어난 거리에도 무리 없이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도끼블레이드(서울, 수, 3세, 한국, R47, 박대흥 조교사, 승률 40.0%, 복승률 80.0%)

지난해 10월 '과천시장배'를 준우승했다. '오피서'의 자마로, '킹삭스', '월드선' 등 최근 형제마들의 활약이 좋아 '도끼블레이드'에게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킹삭스'는 지난해 '브리더스컵'을 승리했고, '월드선'은 작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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