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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한국마사회, 2019년 범경마인 합동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9-11-28 20:06:10
한국마사회가 28일 경기도 안양 아르떼컨벤션에서 '2019년 범경마인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주와 조교사, 기수, 생산자협회, 말관리사 노조 등 주요 경마유관단체는 물론 경마고객까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경마유관단체와 대내외 경마시행환경을 공유하고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경마고객도 직접 참여하여 경마계획 및 제도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경마산업의 개방성을 확보하고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경마산업의 위기극복", "경주마 복지 개선",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주제로 중점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경마산업 경영여건 및 향후전망 보고에 따르면, 경마매출의 하향세는 세계적 추세이지만, 위기 돌파를 위해 경주 품질을 높여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또한 경주마 복지 개선도 주요 이슈였다. 지난 8월 학계와 법조계, 동물복지 및 행동학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확대 개편한 한국마사회 말복지위원회와 말복지 가이드라인에 대해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이 이어졌다. 퇴역 경주마 관리 프로그램과 후기육성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한국경마 최초로 '돌콩'이 '두바이월드컵' 본선 진출에 이어, '블루치퍼'가 세계 경마 올림픽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에 출전하여 3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무대에서의 한국경마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국제화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이와 관련 김종국 경마본부장은 "경마산업은 지속적인 매출 감소로 위기이지만, 올 한해 한국경마는 세계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모두 상생과 협력의 경마시행 환경을 구축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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